영화 조커,극찬 가득한 영화, 우리가 알던 조커와 다르다.

안녕하세요. 현빛나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피해지역 복구가 한창인 요즘입니다.

저는 수원에 살고 있는데요, 제가 사는 곳은 피해가 없어서 아직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피해입으신 분들 빨리 복구되어서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어제 10월 2일에 개봉을 한 영화죠. 

영화 '조커'입니다.

 

저는 조커를 베트맨시리즈에 나오는 악당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개봉하는 조커는 조금 다른 내용의 영화인것 같아요.

조커는 거의 조연급이였는데 이 영화에서는 완전 주연인 것 부터가 너무 확연히 다르죠?

그리고 조커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배우가 한명이 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실텐데요. 바로 고 히스레저입니다.

안타깝게 짧은 생을 마감한 아까운 배우지요.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니 말입니다. 

 

베트맨 다크나이트에서의 히스레저의 조커는 정말 역대 최고의 조커였다고 극찬을 하죠?

아카데미 남우조연상도 수상한 많은 사람들과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배우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역대 조커들에 대해서 한번 보실까요?

원조조커는 1989년에 개봉한 배트맨에서의 잭니콜슨입니다.

잭니콜슨은 조커연기를 하고 2년동안 후유증을 앓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작품에 몰입을 했으면 그랬을까요??

 

두번째 조커는 2008년 베트맨 다크나이트에 열연한 히스레저입니다.

히스레저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지요. 광기어린 조커를 정말 잘 표현했던 기억이 납니다.

2016년에 개봉한 영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자레드레토라는 배우가 연기한 조커입니다.

이 배우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영화 조커의 조커역의 호아킨피닉스입니다.

얼굴이 낯이 익는 배우에요. 이번에 정말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인게 분명합니다.

이번 조커영화로 제70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제 33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호아킨피닉스의 조커 너무 궁금합니다.

 

그럼 이제 영화 조커에 대한 소개를 해드릴께요.

 

먼저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의 평점을 보실까요?

이야~ 10점 만점에 9.12점이네요. 엄청 높은 평점입니다.

관람후기도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영화 조커의 사운드트랙도 너무너무 좋은가봐요.

음악도 연기도 정말 최고라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역시 올해 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답습니다.

 

영화 조커의 줄거리는, 

고담시에서 광대로 활동하는 코미디언이 되고싶은 남자 아서플렉이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정 신으로 그가 설 자리를 없음을 깨닫고 광기있는 행동을 보이게 되는 이야기로 이제껏 보지 못한 진짜 조커를 만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만 보면 주인공인 조커는 너무 슬픈인물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조커의 감독은 토드필립스 감독입니다.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을때의 사진입니다.

배우들을 볼까요?

 

 

 

아서플렉/조커 역의 호아킨 피닉스입니다.

이 영화로 제70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제 33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주인공인 소피 두몬드역의 재지 비츠입니다.

 

 

 

 

머래이 프랭크린 역의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 로버트 드 니로입니다.

 

 

 

 

페니 플렉 역의 프란시스 콘로이입니다.

 

 

 

 

 

토마스 웨인역의 브래트 컬렌입니다.

 

 

 

 

버크 형사역의 쉐어 위햄입니다

 

 

 

게리티 형사역에는 빌 캠프가 열연을 했습니다.

 

 

 

 

영화의 스틸컷을 보실까요??? 사진만 보아도 배우가 얼마나 감정선이 깊은 연기를 했는지가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플랙아서일때와 조커로 바뀌었을때를 보세요. 정말 다른 사람같죠?

영화 찍으면서 조커를 연기하는 호아킨 피닉스는 굉장히 연구를 많이하고 힘들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람객들의 리뷰를 보니 클로즈업 되는 씬이 많았던것 같아요. 배우의 얼굴을 클로즈업해도 감정선이 흐트러짐이 없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고, 제일 많았던 리뷰내용은 슬펐다. 눈물이 났다. 우리모두 조커같다. 등등의 글들이 있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하는 최고의 조커연기 꼭 보고싶네요.

 

요즘 가장 핫하고 예매율 1위를 달리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정말 궁금한 영화 조커에 대한 이야기 여기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