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빛나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영화인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해요.
저는 로맨틱코메디 일명 로코를 좋아하는데요. 보면서 주인공들에게 감정입을 정말 잘해서 보는 내내 주인공의 마음으로 관람하거든요. 이히히히^^
이번에 정말 재미있는 로맨틱코메디인 아주 재미있는 영화가 개봉을 했습니다.
바로, 가장 보통의 연애입니다.
제목부터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저도 사랑 이런거엔 큰 환상은 없어서 그런가 ^^;; 그래서 인지 아주 마음에 드는 제목입니다.
혹시 예고편 보셨나요? 여주인공 공블리 공효진이 하는 대사도 아주 시원시원하니 사이다에요. 예고편만 봐도 이런데 진짜 영화로 보면 얼마나 사이다일까요?
정말 너무 보고싶은 영화에요.
먼저, 등장인물부터 알아볼까요?
로맨틱코메디영화는 주인공이 영화의 모든것이다 할정도로 주인공이 너무너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세상에나 주인공이 믿고보는 연기잘하는 그것도 로맨틱코메디에 아주 적합한 이 분들이니 영화가 기대가 되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모두 다 아시겠지만요. 남자주인공은 바로 김래원입니다.
파혼당한 전 여자친구를 잊지못해 매일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찌질한 남자역인 재훈을 연기했습니다.
김래원의 연기는 모두가 다 알아주죠. 캐릭터에 맞게 정말 그 캐릭터가 되어서 연기하는 배우같아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도 맨날 맨날 술에 취해서 찌질하게 전 여친에게 전화하고 메세지보내고 그 다음날 후회하며 사는 광고사 팀장역을 맡았습니다. 여자주인공인 선영을 만나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 다음으로 여자주인공은, 우리의 공블리 공효진입니다.
공효진이 출연한 로맨틱코메디영화가 잘 안되었던것이 있을까요?
말이 필요없는 배우에요. 너무너무 멋있고 매력적인 배우죠.
그리고 전 공효진이 하는 대사들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제가 그렇게 시원하게 한방 날리는 대사들을 참 좋아해요. 제가 그렇게 말하고 싶은 마음이 강렬해서 그런가봅니다.^^;;
사랑에 대한 환상이 없는 사랑은 그냥 보통으로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그런데 알고보면 상처가 많은 선영역을 맡았지요.
벌써부터 공효진입었던 옷과 가방 등등이 검색어로 나오더라구요. 역시 공블리입니다.
그럼 공효진이 어떤 대사를 했는지 좀 볼까요?
입사 첫날 팀장과의 인사에요.
팀장 재혁이 반말로 인사를 건내니, 거침없이 바로 "나도 잘 부탁한다 야."
전 남자친구에게 날리는 사이다 대사에요.
남친이 "너도 바람피웠잖아!!!" 했더니 선영이 이렇게 대답하죠 " 그걸 끝났다고 하는거야. 이 바보(순화해서)야!"
재혁이 선영에게 남친이 바람피는거 알고 바로 맞바람피우지 않았냐며 묻는 대목에서는 "그럼 얼마나 쉬어야 만나야 괜찮은거에요?" 라도 한방 날리죠.
그리고 재혁이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할때 선영이 그렇게 말합니다. "전 사랑은 안믿어요. 그냥 보통으로 하는거죠.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 외에 영화에서는 속이 시원한 사이다 대사를 팡팡 날린다고 하네요.
진짜 꼭꼭 봐야겠어요.
이 두 배우의 현실연애기가 담긴 가장 보통의 연애 진짜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요즘 이런내용의 영화가 보고싶었거든요.^^
그럼 직접 관람을 하신 관람객들의 관람평점과 관람평을 한번 볼까요?
관람평점은요.
10점 만점에 7.5점이네요. 오, 나쁘지 않죠??
그럼 관람평을 한번 보시죠.
기대없이 간 영화였는데 너무 현실적이어서 너무 재밌게 봤네요.
지금보고왔는데 한참 웃었네요. 김래원 공효진 너무 좋아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많이 웃고 나왔어요.
기대안했는데 꽤 괜찮은 로코영화일줄이야.
오호 넘나 잼나게 봄 제목 그대로.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잘 가더라구요. 감만에 영화보다 시계안본 영화네요.
등등...
전반적으로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로코영화는 크게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라 그런지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은거 같아요.
요즘 로코영화하면 너무 뻔해서 흥행이 잘 안된다고 하던데요. 이번에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로맨틱코메디의 현실감각없는 사랑 이야이가 아닌 정말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로 만들어진 영화라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믿고보는 배우인 김래원과 공효진의 멋진 케미가 돋보이는 간만에 재미있는 영화같아요.
곧 관람객수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네요. 로맨틱코메디로 오랜만에 흥행작품이 나온것 같아요.
이렇게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내용을 쓰다보니 정말 더 보고싶다는 마음이 강해졌네요.
꼭꼭 보러가야겠습니다.
살짝 재미가 필요한 요즘 저에게 아주 필요한 영화가 아닐까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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