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빛나입니다.
속상한 이야기 좀 먼저 해볼까합니다.
올 초 2월에 쓰던 핸드폰이 고장이 나서 큰마음을 먹고 아이폰 xs 256기가를 자급제폰으로 구매를 했더랬지요.
열심히 블로그활동을 하고자 나름 저에게 투자를 한것이였지요.
정말 열심히 사진 찍어가면서 블로그를 했습니다.
그 사이 찍은 사진을 보니 거의 만장이 넘어가더라구요.
지난달에 에버랜드에가서 할로윈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지요.
그런데, 그런데말입니다.
집에 오려고 주차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다가 제 가디건에서 핸드폰이 떨어졌었어요.
주차장에 가서 알게되었습니다. 핸드폰이 없어졌다는것을.
허겁지겁 겨우겨우 핸드폰을 찾았지요.
그런데 핸드폰의 전원이 꺼져있더라구요. 저는 직원들이 일부러 꺼놓은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꽤 길었었습니다. 아마도 제 핸드폰을 뒷분들이 밟고 가셨던것 같아요.
아무리 충전을 해도 핸드폰이 켜지지가 않더라구요.
으악! 안되요. 안됩니다. 엉엉엉
급히 아이폰공식서비스센터를 갔습니다.
그런데 리퍼폰을 사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핸드폰이 휘였고 전원이 안들어오고 뒷판에 있는 카메라가 살짝 금이 가있었거든요.
리퍼폰 가격을 물어보니 70만원이 넘더라구요. 너무 비싸서 일단 나왔습니다.
나와서 사설수리점을 가보았지요.
전원을 공급하는부분이 완전 고장이 났고 메인보드를 갈아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보았죠. 메인보드를 갈면 안에 있는 사진을 살릴수있느냐고 말이죠. 하지만 장담할수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이럴수가.
일단 집으로 왔습니다. 다행히 그 전에 쓰던 폰을 쓸수있는 상황이라 그냥 저냥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고장난 아이폰xs는 팔고 새로나온 아이폰11을 사자!
아이폰xs는 값이 아마도 잘 받을수는 없겠지만 그냥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11은 참 비싸죠. 저는 통신사에서 요금제끼고 판매하는것보다 공기계를 사서 유심만 갈아끼워 사용하고 싶었어요. 제가 쓰던 요금제도 그냥 이어가고 싶었거든요. 요금제 할인도 많이 받고 있었고 인터넷도 공짜로 쓰고있거든요.
그래서 알아보았어요. 하이마트도 가보고 여러 판매점에가서 물어보고 답변을 받았는데요. 특별한 혜택은 없더라구요.
에어팟을 주는게 다였어요. 하지만 저는 에어팟이 있거든요.
그래서 알아본 곳이 쿠팡입니다.
알아보니 쿠팡은 사전판매로 사면 10%할인에 24개월 무이자로 구매를 할수있고 그리고 주문하면 그 다음날에 받을수 있는 좋은 점이 있더라구요.
제가 쿠팡에 들어가보니까 이미 사전판매는 품절이 되어있더라구요.
아, 좋은기회 놓쳤다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구매를 할 수 있더라구요. 입고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구요.
지금은 10%할인혜택은 없지만 무이자 24개월 혜택은 받을수 있어요.
무이자 24개월 너무 매력있지 않습니까?^^
멀리 가시지 말고 여기서 보고 구매하셔요. 로켓배송이 되는것만 링크 걸었어요.^^
아이폰 11
<64기가>
<128기가>
<256기가>
아이폰11 pro
<64기가>
<256기가(품절이 제일 많아요)>
아이폰11 pro max
<64기가>
<256기가>
<512기가>
팁 하나 더 드리면요~ 쿠팡와우클럽에 가입하고 주문하세요. 전 이걸 알고있었는데 까먹었다지요. ㅜㅜ
여러분은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세요~
쿠팡와우에 가입하면 5%캐쉬백을 준다네요. 한달간 무료체험하실수 있으니까 이용하세요.^^
그럼 전 이만 물러갈께요.
집앞에 왔습니다. 핸드폰이 드디어. 너무 비싸서 망설였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었네요.
앞으로 5년동안은 핸드폰 바꾸면 안되겠습니다. 진짜 조심조심 써야해요. 올해만 핸드폰을 두개나 사다니...
정신차리겠습니다.
이렇게 도착을 했습니다. 고장날때까지 쓸꺼에요. 흑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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