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로 선택했어요.

안녕하세요~ 현빛나입니다.

 

여러분 저 캠핑왔습니다. 이런 시국에 무슨 캠프냐구요??

네~~ 진짜 캠핑왔어요.

 

저희집 거실로요....^^;;

 

아이들과 매일매일 집에 있다보니 색다르게 놀게 해주는게 너무 한계가 있다보니 이벤트처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원터치텐트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큰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사서 쓰던 그늘막텐트가 있었는데요, 오래되어 그런지 줄이 끊어지고 힘이 없고 수명이 다 되어버렸어요 ㅜㅜ 

집에서 이 텐트를 베란다에 쳐 주려고 했다가 망가진 텐트를 보고 안되겠다 싶어 큰 마음을 먹었지요.

 

그런데 찾아보니 원터치텐트는 가격대가 생각했던거 보다 부담스럽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검색해서 선택한 원터치텐트는 바로 이 제품입니다.

 

 

 

패스트캠프 원 터치 팝업텐트 메가스위트

 

제가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를 선택한 이유는요~ 

 

보통 원터치텐트를 보시면 사이드 부분이 주저 앉아있는 모양이거든요.

이런모양이지요.

 

 

사이드가 주저 앉아서 좁고 답답한 느낌인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는 이 점을 보안을 한 원터치텐트더라구요.

이 부분을 이렇게 세워줘서 공간과 높이가 더 넓고 높아져서 공간활용이 더 효율적일 것 같았어요.

 

그럼 이제 배송이 된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를 한번 볼까요??

 

텐트는 박스로 배송이 되지않고 이렇게 배송이 되더라구요!!

 

 

 

 

비닐을 벗기고 겉포장을 벗겨봅니다.

동그랗게 접어진 텐트가 보이고 텐트를 고정할 수 있는 고정대가 들어있습니다.

 

 

 

 

저도 원터치텐트를 처음 사본거라 좀 생소하긴 한데요, 이렇게 동그랗게 잘 접혀져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고무줄만 빼주면 한방에 텐트가 완성이 되는거에요. 오!! 대박이에요!!

이래서 원터치텐트를 많이들 쓰나봐요~^^;;

 

 

 

 

고무줄을 풀어주니까~ 휘리릭! 텐트가 완성이 되었어요.

동영상을 찍었으나.... 제대로 찍지 못해서 ㅜㅜ 올리지는 못하네요 아쉽습니다.

 

짜잔~~ 한방에 완성된 텐트입니다.

 

 

 

 

안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양쪽 문의 모습이에요. 방충망과 바람막이가 있어서 날씨에 맞게 접었다 폈다 쓰면 되어요.

문도 크고 넓어도 아주 좋아요.^^

 

 

 

창문은 방충망은 윗부분에만 지퍼가 있어서 활짝은 열 수 없어요.

우리 큰딸래미가 창문을 열고 신나하네요~^^

 

 

 

 

천장부분엔 랜턴을 달 수 있는 고리가 있고,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는 공간과 핸드폰을 넣고 볼 수 있는 공간까지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창문 아래에도 수납공간이 있어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답니다.

큰딸 누워서 영화를 보는 모습입니다. 세상편하지요?^^

 

 

 

 

이제 큰따님께서 자기 놀잇감을 가지고 오더니 나름 방을 꾸몄습니다.

좋아하는 인형, 이불, DVD플레이어까지... 나름 알차게 챙겨왔지요?

좋아하는 DVD를 보면서 기분 좋게 사진도 찍고, 동생이랑 재미나게 놀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주말엔 아빠랑 같이 누워서 잼나는 만화도 본답니다.

 

 

 

 

그리고 더 기분을 내기 위해서.....

 

텐트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 전구도 달아주었답니다.

순식간에 러블리한 분위기가 연출이 되네요~~^^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마음껏 나가 텐트치고 놀고싶네요.

 

패스트캠프 원터치캠프 접는 법은요~

이렇게 텐트에 방법이 붙어 있구요!!

 

 

 

동영상으로도 아주 잘 나와있답니다.

 

 

넓고 높은 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

일단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여기에서 샀답니다.

 

패스트캠프 원 터치 팝업텐트 메가스위트

저는 텐트 안에 깔 매트도 더 구매할 예정이랍니다 ^^

 

나들이 가고 싶은 봄날입니다. 

아무 걱정 없이 나들이 갈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기도해봅니다.

 

이웃님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