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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코로나19백신 종류, 우리나라가 선주문한 백신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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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을 영국에서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몇십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유럽의 나라들은 빠르게 접종을 시작할 듯 싶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확진자나 너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무섭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백신의 종류는 어떤게 있고, 또, 우리나라는 언제 코로나 백신을 접종 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19백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은 어떤종류가 있고, 우리나라가 선택한 백신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의 백신은 백신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바이러스벡터 백신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를 전달체(벡터)로 이용해 항원을 만들 수 있는 유전물질을 체내에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면역유지기간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산하는 과정이 복잡해 일부 사람에게는 벡터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는것이 의약계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2. 불활화 백신

-바이러스를 사멸시켜 항원으로 사용

 

3. DNA백신

-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킬 수 있는 DNA를 투여

 

4. mRNA백신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RNA형태로 투여

기존 백신은 죽거나 약화된 바이러스를 직접 몸에 주빙해 면역 반응을 얻는 방식이였지만 mRNA백신은 바이러스 대신 mRNA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mRNA가 몸에 들어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단백질을 만드는 역할을 하여 결과적으로 이 단백질에 대해 인체 면역계가 항체를 형성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 제조공정이 약 2주정도로 생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한다는것이 단점이다.

 

5. 재조합 백신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 투여

 

6. 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바이러스와 유사한 입자 모양으로 만들어 투여

 

5가지 종류의 백신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신은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와서 코로나19를 예방하게 도와주는걸까요?

 

위와 같은 기전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선택한 코로나19 백신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정부는 코박스 퍼실러티를 통해 1000만 명분, 글로벌 백신 기업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를 통해 3400만명 분 등 최대 4400만명 분의 해외개발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밝혔다고 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옥스퍼드대학교와 영국의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발표한 백신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

-접종횟수 : 2회(1달간격 접종)

-예상가격 : 4000원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는 개발단계에서 부터 코로나19백신을 공공재로 사용하게끔 하겠다고 밝히고 개발한 백신이라서 저렴하다고 합니다.

-3상의 중간결과에서 자사 백신이 70%의 면역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최고 90%, 최저62% 효능

-백신수송 : 일반백신온도인 2~8도 냉장으로 가능하여 아주 유리함.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음.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활용하는 백신으로 중화항체와 세포매개 면역까지르 일으켜 면역세포에 백신효과 있는 것으로 6개월이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것이라 부작용 위험은 이론적으로는 살있는 바이러스를 활용하는 것이 부작용이 높다고 합니다. 

 

* 얀센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

-접종횟수 : 1회

-백신수송 : 일반백신온도인 2~8도 냉장으로 가능하여 유리함

-올 연말에 미국 FDA에서  긴급사용신청예정

 

*화이자(미국의 인지도가 높은 제약회사)

- mRNA 방식

- 94만명중 90%이상의 면역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백신수송 : 영하 70~80도에서 보관하고 수송해야 합니다.

- 접종횟수 : 2회

- 예상가격 : 22.000원(회당)

 

*모더나(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에서 발표한 백신)

- mRNA 방식

- 접종횟수 : 2회

- 예상가격 : 41.000원

- 보관 : 영하 20도에서 최대 6개월까지 보관 가능, 영상 2~8도에서는 30일까지 보관 가능.

- 화이자 백신 보다 가격이 비싸고 초기 공급물량이 훨씬 더 적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됨.

 

정보는 접종시기와 관련해서 백신 개발이 아직 완료 되지 않았고, 안전성 효과성 등에 대한 유려가 여전히 있는 만큼 코로나19 국내상황, 외국접종동향 및 부작용 여부, 국민수요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노인, 집단시설거주, 만성질환 등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과 보건의료인 등 사회필수서비스 인력 등을 우선접종대상(약3600만여)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이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좋은 제품이 개발이 되어 국민에게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해주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가 얼른 잡혀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아니여도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불쌍하고 동네한바퀴를 돌 수 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코로나야 제발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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